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-만주 관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몽골]]과 [[만주]], [[몽골인]]과 [[만주족]](퉁구스 제족들 포함) 사이의 역사적 관계를 다루는 문서이다. 오늘날 만주라고 분류되는 지역은 다양한 식생을 가지고 있다. 서쪽 초원지대에는 [[몽골어족]], 동쪽 삼림지대에는 [[퉁구스]] 제족에 속하는 여러 민족들이 거주하였으며, 남쪽으로는 한민족이 거주하고 있었다. 한민족이 만주를 상실한 이후에는 한족들이 남만주 일대를 서서히 장악하게 되었다. 이러한 지리적 배경 하에서 만주와 몽골 사이에는 서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다. > 동쪽으로 [[고조선|조선]]을 정벌하고 [[현도군|현도]]와 [[낙랑]]을 세워 흉노의 왼팔을 끊었다. 서쪽으로 [[대완]]을 정벌하고 36국을 아우르며 [[오손]]과 관계를 맺고 [[돈황]](敦煌) · 주천(酒泉) · 장액(張掖)을 세워 야강을 막아 흉노의 오른팔을 찢었다. 선우는 홀로 고립되어 멀리 막북으로 돌아갔다. >---- > - 『[[사기(역사책)|사기]]』 위현전 상술된 사기 위현전의 기록을 보면 고대부터 몽골 고원과 만주 지역 사이의 상당한 수준의 교류가 이루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. 그러나 고조선과 부여, 고구려의 [[예맥]]족은 만주족의 직계 기원이라고 보기 어렵고,[* [[알렉산더 보빈]]의 [[고구려어]]와 부여어 연구 결과에 따르면 [[한국어족]]과 [[퉁구스어족]]은 별개의 어족이다.] 후술하듯 몽골족, 몽골이라는 정체성은 중세 칭기스 칸이 몽골 고원을 통일한 이후에 성립되는 개념이다. 굳이 만몽 관계 관련하여 고대사를 무리하게 소급하는 것은 일제의 [[만선사관]], 만몽사관에 부합한다는 비판을 받을 소지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